가수 성시경(47)이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30)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순댓국집을 찾아 식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성시경은 최근 불거진 미요시 아야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성시경은 체중 10㎏ 감량 이후 미요시 아야카와 함께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커플 화보를 촬영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친맛집' 시즌5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시경은 과거엔 맛있는 걸 먹으면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떠올랐다며 "요즘은 이런 거 먹으면 '미요시 아야카를 데려오면 좋아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다만 그는 "제가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댓글에 '둘이 사귀어라'라고 많이 올려주시는데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을 것"이라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 있는 사람이지만, 남녀의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런 걸 설명하는 것도 마치 김칫국 마시는 것 같아 되게 부끄럽다"며 "많은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본인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싶다"며 걱정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2004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드라마 'GTO'의 미야지 메이리 역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외에 드라마 '엔젤하트'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도 출연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졌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친 맛집' 시즌5에서도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