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진' 안효섭♥채원빈, 과거 진실 직면...종영 앞두고 시청률 또 하락 2.4%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5.28 08:33
종영을 앞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안효섭과 채원빈이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는 극적 전개가 펼쳐졌다. 매튜 리(안효섭)는 손창호에 대한 의심을 품고 최우수의 집에서 단서를 발견했으며, 담예진(채원빈)은 지윤지로부터 굿모닝 크림 사태의 진실이 담긴 녹취 파일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11회 시청률은 2.4%를 기록하며 직전 회차보다 하락했고,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맞았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 영상 캡처

종영을 앞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안효섭, 채원빈이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는 극적 전개가 펼쳐졌지만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과거 자신을 절망에 몰아넣었던 사태의 진실을 알게 됐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펼쳐진 극적 전개로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0회 시청률 2.8%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앞서 20일 9회 시청률이 3.1%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반전을 기대케 했지만, 10회에 이어 11회까지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맞았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해피엔딩은 좀처럼 쉽지 않은 모양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사진=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 영상 캡처

이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매튜 리는 새로운 화장품 개발에 도전했고, 담예진에게 히트 홈쇼핑 입점을 제안했다. 또한 매튜 리는 담예진에게 자신이 제품을 끝까지 잘 만들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달라고 고백했다. 담예진은 마침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말 프라임타임 방송을 준비 중이었고, 매튜 리의 입점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매튜 리의 첫 재생 크림이 탄생했다. 담예진은 화장품 사전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고, 생방송 전 매튜 리의 정성이 담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생방송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제품 사용 후 문제가 발생했다는 게시글을 게재했던 것. 이와 함께 과거 굿모닝 크림 사태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매튜 리에게 레뚜알의 옛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이 찾아왔다. 서에릭은 레뚜알 부대표 미셸(옥자연 분)과 매튜 리의 협력 업체 대표이자 절친한 선배 손창호(채동현 분)와 만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토대로 미셸과 손창호 사이의 관계성에 대해 물었다.

서에릭의 질문은 매튜 리의 마음속에 의심을 싹틔웠다. 매튜 리는 손창호가 코스메틱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함께 작업했던 화장품 개발 업체들을 하나씩 찾아갔다. 화장품 개발 업체 사람들은 손창호가 마진을 이유로 원료 단가를 낮추고 업체의 핵심 기술을 빼돌렸다며 분노했고, 매튜 리는 문득 오래전 최우수(서현우 분)가 원료를 바꿔치기했다는 손창호의 말을 떠올렸다.

손창호에 대한 의심이 짙어진 매튜 리. 그는 죽은 최우수(서현우 분)의 집에 어떤 단서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이어 최우수의 집에서 손창호에게 진실을 밝혀달라는 최우수의 문자가 담긴 휴대폰을 발견했고, 곧바로 손창호를 만나러 갔다.

손창호는 진실을 요구하는 매튜 리의 추궁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한 매튜 리가 진실을 알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튜 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가운데, 담예진은 선배 쇼호스트 지윤지(박아인 분)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됐다.

지윤지는 굿모닝 크림 입점을 위해 뒷돈을 받고 저가 원료로 바뀐 사실을 묵인한 쇼호스트가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진실이 담긴 녹취 파일을 건네며 사과했다.

이에 진실을 알게 된 담예진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고,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종영을 앞두고 과거의 아픔을 마주한 매튜 리와 담예진. 두 사람이 과연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해피엔딩을 이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엔딩은 28일 오후 방송될 최종회(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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