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이 똑소리 나는 만능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주명은 지난 6,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신분을 숨긴 채 최성그룹에 입사한 인턴 강방글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방글은 두뇌와 센스, 행동력을 모두 갖춘 인물. 이주명은 건강미 넘치는 자신만의 색으로 강방글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강방글은 황준현(이준영)과 함께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나섰다. 배다른 남매인 강재경(전혜진), 강재성(진구)의 핍박 속에서도 꿋꿋하게 최성그룹에 남은 강방글은 자신을 자극하는 황준현과 팀을 이뤄 강재성의 비자금을 빼돌리고, 강원도 항만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강재경과 강재성의 경쟁 구도에 불을 지폈다. 특히 황준현과 함께 거침없는 행동력과 치밀한 전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이주명은 황준현과의 능수능란한 공조 플레이로 짜릿한 케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매 순간 변화하는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며 극의 긴장감과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다. 내면의 갈증과 욕망을 숨긴 채 강재경, 강재성의 비위를 맞추는 강방글의 복합적인 심리를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표정과 눈빛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자신을 은근히 챙기는 수상한 인턴 동기 황준현과는 유쾌한 케미와 찰떡 호흡으로 웃음까지 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당돌한 에너지 속에 숨겨진 따뜻한 인간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강방글 캐릭터의 반전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 엄마와 아빠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솔한 모습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이주명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신입사원 강회장’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강방글의 서사와 함께 이주명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주명의 매력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