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신도시에 2293세대 대단지…'도안자이 센텀리체' 이달 분양

남미래 기자
2026.04.08 12:18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분양을 이달 중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26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단지(26블록) 946가구, 2단지(30블록) 834가구 등 총 17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단지 △84㎡A 301가구 △84㎡B 329가구 △84㎡C 185가구 △84㎡D 13가구 △84㎡E 13가구 △99㎡A 96가구 △99㎡B 9가구, 2단지 △84㎡A 295가구 △84㎡A1 20가구 △84㎡B 169가구 △84㎡B1 25가구 △84㎡C 101가구 △84㎡C1 16가구 △115㎡A 27가구 △115㎡B 76가구 △115㎡C 38가구 △115㎡C1 65가구 △134㎡P 2가구 등이다. 전체 가구의 80% 이상이 전용 84㎡로 구성됐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시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대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028년 노선 개통 시 유성온천역까지 약 10분, 정부청사역까지 약 21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1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계획돼 있고 2단지 주변에는 중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향후 초·중·고교를 모두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학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기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상업지역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남측에는 약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제118호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서는 지난 3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착공해 체육시설과 공원,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전 동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세대의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강화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전용 공간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카페테리아,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키즈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단지"라며 "도안 2단계 마지막 대형 분양이라는 희소성을 갖춘 만큼, 향후 3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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