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민공동시설 우수 활성화 사례 알린다

홍재영 기자
2026.09.16 11:00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정부가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례를 담은 안내물을 만들어 알린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우수 활용 사례 및 관련 법령 고려 사항을 안내물로 만들어 지방정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안내물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한 현장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전국 소재 226개 단지 대상 설문조사와 20개 단지 현장 방문, 전문가 면담을 활용했다. 그 결과 주민공동시설이 방치되지 않고 입주민 활용도가 높은 단지들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수요 조사, 공간 최적화, 자율적 입주민 참여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안내물에는 주민공동시설을 활성화하는 공간적 접근 방식을 △용도 변경 없이 공간 개선 후 활용 사례 △용도변경 후 활용 사례 △기존 공간의 복합용도 활용 사례로 구분해 담았다. 특히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주거서비스 유형별 운영 방식 및 세부 활성화 사례도 구체화해 수록했다.

장우철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이번 안내물을 통해 각 공동주택 단지가 방치된 공간을 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안내물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도 오는 17일부터 확인 및 내려받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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