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햇살론 통합상품 출시…취약계층 금리 6%P 인하

황예림 기자
2026.01.05 15:39
BNK부산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햇살론15·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 '햇살론 일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사진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의 정책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햇살론15·햇살론뱅크 상품을 '햇살론 특례', '햇살론 일반'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햇살론 특례보증은 서금원 10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대상 중 일반 대상은 대출금리가 최대 연 12.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인 연 15.9% 대비 3.4%포인트(P) 인하됐다. 사회적배려대상자의 대출금리는 최대 연 9.9%로 기존 대비 6.0%P 낮아진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서금원 90% 보증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15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보증료율을 포함한 연 12.5% 이내로 적용된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개편과 함께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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