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야다 비건화장품만 모아 브랜드 기획전 오픈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08.14 16:53

피부 트러블 케어와 선인장 화장품으로 알려진 ‘야다’(대표 강은미)와 마켓컬리가 야다의 비건 제품만을 선정해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야다 모음전'을 8월 1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야다

비건 화장품은 동물성 원료 사용은 물론,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일체의 임상 실험을 배제한 화장품을 말한다. 점차 확산 중인 도덕적 소비와 클린뷰티 트렌드에 따라 환경과 동물복지는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고 있으며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가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다는 2017년부터 비건 라인을 점차 늘려가며 현재 22종의 비건 제품을 보유 중이며, 특히 백년초로알려진 제주산 손바닥선인장을 주원료로 하는 야다 선인장 토너패드, 선인장 토너, 선인장 수딩젤, 선인장 바디로션과 야다 선인장 수분크림, 녹차가루와 유기농 올리브오일 외 11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야다 그린티 퓨어 클렌징밤 II 등이 야다의 대표적 비건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야다는 지난 6월 마켓컬리에 입점한 후 선인장 토너패드와 수딩젤, 클렌징 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야다 모음전'을 통해 야다 선인장 수분크림과 바디로션을 새로이 론칭했다.

야다 측은 "기존 제품들의 비건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비건 화장품이 보편화되는 시장 추세에서 야다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제주산 손바닥선인장 베이스의 비건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바닥 선인장은 백년초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식재료나 약재로 널리 사용돼 왔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외에도 보습력과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뮤코다당, 미네랄, 비타민 C, 비타민 E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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