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준중형 크로스오버 '카자르'가 3일(현지시각)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카자르는 르노삼성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와 QM5의 중간급이다. 닛산 캐시카이 베이스의 C-SUV로 기존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르노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고 볼륨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캐시카이보다 리어 숄더룸과 헤드룸, 트렁크 용량 등이 커졌다.
엔진은 1.2 터보 가솔린, 1.5/1.6 디젤 엔진이 적용됐다. 4x2 또는 4x4 트랜스미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륜 구동 방식에서 오토(AUTO), 락(LOCK), 2WD 중에서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