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개막, 최고의 신차는?
유럽 3대 모터쇼에 불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다양한 신차와 최신 차 기술이 대거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 3대 모터쇼에 불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다양한 신차와 최신 차 기술이 대거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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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일부 업체는 올해 안으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6일 공식 개막한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는 중국 자동차 업체인 BYD와 상하이자동차, 중통자동차가 전기차와 전기버스를 선보였다. BYD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E6를 출품했다. E6는 1회 충전에 최대 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했다. 주요 전기차들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150km안팎임을 고려할 때 2배 더 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최고 시속 140㎞를 낼 수 있다. BYD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분 10%를 매입한 것으로 잘 알려진 만큼 전기차 업체로 명성이 높다. BYD는 E6 3600여대를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 수출 시킨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은 행사장에서 "현재 한국 진출을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IEVE에는 68개 업체가 참가해 245개 부스가 운영된다. 지난해 열린 1회 행사보다 규모면으로 27개 업체가 더 참석했고, 기간도 3일 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를 선보였다. SM3 Z.E.는 1회 충전시 135km를 달릴 수 있다. 르노삼성은 올해 전기차 1000대를 국내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SM3 Z.E. 전기택시 보급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리더가 되겠다는 것이 우리의 의지"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소울의 전기차 모델 소울EV를 전시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소울 EV는 1회 충전시 148km를 주행 가능해 다른 경쟁 모델보다 10km 안팎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다. 한국GM은 2015년형 스파크 EV를 출품했다. 스파크 EV는 중형 이상의 전기차가 상당수 출품된 IEVE에
스웨덴의 코닉세그가 럭셔리 메가카 레제라(Regera)를 3일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레제라의 출력은 1500마력을 훌쩍 넘는다.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등 수퍼카 출력(700마력 이상)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다. 5 리터 V형 8기통 ICE 가솔린 엔진, 전기 모터 3개가 강력한 엔진 성능을 구성한다. 전기 모터는 각각 좌우 후륜에 한 개씩, 크랭크 샤프트에 장착돼 있다. 전기 구동 계통만으로 700 마력, 91.8 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KDD(Koenigsegg DIrect Drive)로 불리는 자체 개발 트랜스미션을 적용했다. 제로백이 2.8초에 불과하고 150 km/h에서 250 km/h까지 3.2초, 정지 상태서 최고 시속인 400 km/h까지 20초면 도달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기 모드만으로도 최대 50 km 가량 주행할 수 있다. 레제라는 오직 80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1억 원.
영국 수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P1 GTR'을 선보였다. 3.8L 8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최고 1000마력의 힘을 내는 최고의 수퍼카로 꼽힌다. 가격은 무려 34억 원(198만 파운드)에 달한다. P1 모델을 보유한 고객 375명 중 35명만 소유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 개발명 KED-1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효율적인 공간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그랜드투어링(Grand Tourer) 콘셉트카다. K5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발전시킨 K5 후속차 왜건형 콘셉트카다. 1.7 터보 디젤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48V 배터리 및 컨버터가 탑재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우수한 친환경성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설계 단계부터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성능을 높였고 최적의 공간 배치를 통해 뛰어난 공간 효율성까지 갖췄다.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25mm의 차체 크기로 K5보다 긴 전장과 넓은 전폭으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반면 전고는 낮춰 최상의 공기 역학적 흐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르노의 준중형 크로스오버 '카자르'가 3일(현지시각)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카자르는 르노삼성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와 QM5의 중간급이다. 닛산 캐시카이 베이스의 C-SUV로 기존 콜레오스를 대체한다. 르노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고 볼륨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캐시카이보다 리어 숄더룸과 헤드룸, 트렁크 용량 등이 커졌다. 엔진은 1.2 터보 가솔린, 1.5/1.6 디젤 엔진이 적용됐다. 4x2 또는 4x4 트랜스미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륜 구동 방식에서 오토(AUTO), 락(LOCK), 2WD 중에서 고를 수 있다.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개막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가 최신 레이싱 카인 'The New Mercedes-AMG GT3'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 GT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커스터머 레이스 시리즈에서 경쟁하게 된다. AMG GT를 기본으로 개발됐고, SLS AMG GT3의 후속 모델이다. AMG 6.3리터 V8엔진, 시퀀셜 6단 레이싱 변속기가 적용됐다. V8엔진 생산은 독일 아팔터바흐에 위치한 AMG 엔진 샵에서 적용되는 전통적인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세단 '체어맨 W'의 후속 모델을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나 다목적 차량(MPV)으로 변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사진)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체어맨 W를 지금처럼 세단으로 갖고 가는 데 대한 리스크와 부담이 있다"며 "시장의 수요에 맞게 플랫폼을 변형해 고급 SUV를 개발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발전적인 방향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특히 "(대주주인) 마힌드라도 이런 점을 인식하고 있고 플랫폼 변형을 검토해 보자는 데 일단 컨센서스(합의)를 이뤘다"며 "현재 검토를 지시해 (SUV 개발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다만 "체어맨을 단종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체어맨 브랜드의 발전적인 방향을 고민한다는 차원"이라며 "후속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도 4~5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체어맨은 최
현대자동차가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에 이어 3세대 신형 투싼(올 뉴 투싼)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EV) 등 친환경차 3종의 양산을 추진한다.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환경 및 연비 규제에 대응하려는 포석이다. 문대흥 현대차 자동차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 부사장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기자와 만나 "오늘 쇼카로 발표한 친환경차의 양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병권 현대차 유럽법인장(전무)도 "투싼 기반 친환경차의 양산 계획을 짜고 있다"며 "당장 올해는 어렵지만 양산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는 이날 모터쇼에서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한 투싼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쇼카 등 2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기상 현대차그룹 환경기술센터장(전무)은 "올 뉴 투싼 디젤 PHEV, 디젤 하이브리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투
기아자동차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개발명 KED-11)’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스포츠스페이스’는 동력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그랜드투어링(Grand Tourer) 모델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했다. 1.7 터보 디젤 엔진과 소형 전기모터, 48V 배터리 및 컨버터가 탑재된 ‘T-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설계 단계부터 차량 무게를 줄여 주행 성능을 높였고 적절한 공간 배치를 통해 공간 효율성도 갖췄다. 차체 크기는 길이 4855mm, 차폭 1870mm, 높이 1425mm다. 중형세단 ‘K5’보다 길고 넓어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하면서도 높이는 낮춰 최상의 공기 역학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우리는 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그랜드 투어링
벤틀리 모터스는 3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EXP 10 Speed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P 10 Speed 6는 현대적 디자인과 장인의 전통적 수작업, 최첨단 기술과 소재가 조화를 이룬 영국식의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비행기 기체와 날개의 공기역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결과다. 매트릭스 그릴과 4개의 원형 헤드램프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내부 디자인은 주변을 따라 콘솔과 2개의 대칭적인 날개에 이어 도어로 흘러 콘솔 팔걸이로 다시 돌아가는 연속성이 특징이다. 스포츠 시트는 퀼팅 처리됐다. 중앙 콘솔에는 디지털 정보가 제공된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커브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뒷공간은 2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4개의 짐을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볼프강 뒤르하이머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는 "EXP 10 Speed 6 는 벤틀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강력하고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컨셉카"라며 "2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