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에이아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서 국방용 온디바이스 음성 AI 솔루션 공개

홍보경 기자
2025.07.09 16:28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스타트업 아르토에이아이(대표 김정호)가 7월 9~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 참가해 최신 국방용 온디바이스 음성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난 KADEX 2024 부스에서 국방용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솔루션을 전시 중인 아르토에이아이 김정호 대표/사진제공=아르토에이아이

아르토에이아이는 2024년 창업 이후 '끊김 없는 전장 음성 인터페이스'를 목표로 온디바이스 음성 AI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크게 낮춘 차세대 실시간 음성인식 엔진과 한층 정밀해진 실시간 소음 제거 모듈을 처음 공개한다.

새 엔진은 ▲완전 오프라인 구동 ▲1초 이하 초저지연 처리 ▲전술·정비·해양 통신 등 특수 도메인 특화 학습으로 클라우드 기반 상용 엔진보다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덕분에 통신 두절이나 보안 규제가 엄격한 환경에서도 끊김없는 명령·통제 및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김정호 대표는 "실시간성이 생명인 전장 환경에서 지연을 절반 이하로 줄인 이번 엔진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기점으로 글로벌 방산 파트너와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항공·해양·우주 등 고위험 분야로도 빠르게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르토에이아이는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출정식'에서 서울 지역 대표 입교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르토에이아이의 솔루션은 전시 기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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