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빌더 '하마다랩스', 아이티센글로벌로부터 투자 유치

강진석 기자
2025.10.17 07:33
이득기 하마다랩스 CTO가 '2025 유니콘브릿지 위드 아이티센'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하마다랩스

블록형 노코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마다랩스(대표방승애)가 최근 아이티센글로벌(대표 강진모)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7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아이티센글로벌이 공동 주관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유니콘 브릿지 위드(with) 아이티센'에서 전략투자형 트랙의 최종 투자팀으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티센 그룹사와 인적자원(HR), 마케팅, 영업 분야별로 AI 에이전트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개념증명(PoC)을 진행한 바 있다.

하마다랩스는 노드 및 블록코드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기업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디플로'(WindyFlo)를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개발자가 복잡한 AI 파이프라인을 직관적으로 설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하마다랩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에서 실제 기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승애 하마다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하마다랩스가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AI 파이프라인 제작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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