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니스코리아, 글로벌 보안기업 지노트와 'AI 기반 홍보' 계약 체결

강진석 기자
2025.11.14 15:55
김진수 원니스코리아 대표(왼쪽)와 웨스 카플란 지노트 대표가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원니스코리아

인공지능(AI)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 전문 제작사 원니스코리아(대표 김진수)가 글로벌 보안 기술 기업 지노트(G-KNOT)와 'AI 기술 기반 광고 제작 및 버추얼 IP 활용 글로벌 홍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AI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은 원니스코리아는 기술력과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노트 뉴욕 본사에서 체결한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AI 활용 광고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원니스코리아의 버추얼 캐릭터 IP를 활용한 글로벌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한다.

지노트는 지정맥 등 생체 인증 방식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초의 지정맥 인증 기반 크립토 하드월렛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생체 인증 기술을 홍보하고자 원니스코리아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웨스 카플란(Wes Kaplan) 지노트 대표는 "원니스코리아의 콘텐츠 제작 수준과 혁신적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원니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계약은 원니스코리아가 AI 기반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곡선을 그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니스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휴먼 '로지(ROZY)'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김진수 대표가 설립한 AI 전문 콘텐츠 제작사다. 지난 5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총 15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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