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2025년 신규 가맹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주 5명 중 1명이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은 유튜브, 스포츠, E-스포츠 등 젊은 세대의 관심사가 높은 채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PPL과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하게 쌓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본사의 마케팅 능력이 중요한 창업 시장에서 젊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체감한 후 창업에 도전한 청년 점주들의 사례가 눈에 띈다. 지난 2025년 오픈한 이천증포점 점주는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며 브랜드의 잠재력을 직접 목격한 사례다. 그는 "현장에서 장사가 잘되는 모습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며 직접 운영해 보겠다는 확신이 생겼다"라며 간편한 조리법과 확실한 맛의 경쟁력을 창업 이유로 꼽았다.
갓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의 패기 있는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강릉교동점 점주는 전역 후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던 중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에 매료되어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20대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본사가 구축한 '원팩 조리 시스템'은 운영 경험이 적은 20대 점주들이 운영 부담을 낮추고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경쟁력이다. 또한 교육비와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자율 시공 등 실질적인 창업 혜택을 통해 청년들의 초기 자본 진입 장벽을 낮춘 점도 꾸준한 신규 오픈의 비결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