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HBM4, 차별화된 경쟁력 평가…다음달 출하 예정"

김남이 기자
2026.01.29 10:58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16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전체 분기 영업이익은 20조원을 넘겼다. 한국 기업 최초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3.8% 증가한 93조8374억원, 영업이익은 209.2% 증가한 20조7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333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4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2026.1.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는 재설계 없이 작년에 샘플 공급 후 고객 평가 진행 중으로 퀄테스트 완료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다음달(2월)부터 양산, 출하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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