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인천공항 T2에 매장 오픈...'할랄 인증'으로 떡볶이 세계화 나서

허남이 기자
2026.04.01 17:27

한국 떡볶이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이 4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푸드코트에 할랄 인증 분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딸

이번 인천공항 T2 매장은 중동·이슬람권 여행객은 물론, 출국 전 한국의 맛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딸 이현경 대표는 "할랄 떡볶이뿐 아니라 팔라펠, 후무스, 타블레, 피타브레드 샌드위치 등 이슬람권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메뉴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딸은 전통 방식으로 개발한 떡볶이 소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한국 분식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아딸은 떡볶이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냉동·상온 형태로 생산해 해외 유통망을 확대해 왔으며, 특히 할랄 인증을 획득한 떡볶이 소스와 한입 크기 가래떡을 통해 이슬람권 소비자들에게도 한국의 대표 음식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아딸은 현재 동남아, 미국, 유럽 등에 아딸 매장을 직접 오픈하거나 HMR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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