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노트에이아이(대표 한경운)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정보보안 위협 평가 플랫폼 부문 '우수보안솔루션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회사는 국가정보원 출신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내부자 위협 탐지·대응 전문기업이다. 외부 해킹 방어 중심의 기존 네트워크 보안과 달리 기업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술·정보 유출 위협에 특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경쟁력은 서로 다른 벤더의 '이종(異種) 보안솔루션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유출 방지(DLP) △문서중앙화 △메일 아카이빙 등의 보안 로그를 단일 체계로 수집·정규화하고, 메일 발송 내역·웹메일·클라우드·메신저·생성형 AI 사이트 이용 기록 등을 교차 분석해 이직동향·복합위협·이상행위를 조기 탐지한다. 이를 종합해 위험 등급을 매기고 기업이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즈노트에이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AI 기반 내부자 위협 평가 엔진 및 플랫폼 개발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기업 규모와 보안 성숙도에 맞춘 외주형 보안 대응 모델(Security as a Service)을 운영 중이다.
업체 측은 "국가 안보 현장에서 축적한 정보보호 역량과 최신 AI 기술을 결합했다"며 방위산업·첨단기술·제조·금융 등 민감 산업 전반에서 기술 유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