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에스(대표 이한찬)가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장비국산화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장비국산화 지원사업은 탄소 융복합 소재·부품 생산에 필요한 장비의 국산화를 목표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양산형 장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엠에스는 코팅 공정 기술과 장비 설계·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현장 공정 분석부터 제어 등 자체 수행 가능한 기술 체계를 갖췄다. 특히 숙련 작업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제조 암묵지를 축적·활용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회사는 숙련자 경험에 의존하던 장비 제어 방식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AI(인공지능) 기반 공정 제어 기술로 고도화한다. 공정 데이터와 작업자 노하우를 학습한 AI로 공정 재현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한찬 이엠에스 대표는 "현장 암묵지를 AI 기반 기술로 전환해 스마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엠에스는 △ESC(정전척) 히터용 코팅 △초고경도 코팅 △고윤활 및 저마찰 코팅 등의 소재 분야 기술로 국산 장비와 AI 기반 공정 제어를 결합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