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메이트 '가다', 구로참튼튼병원과 건설 근로자 건강진단 지원

이두리 기자
2026.05.19 18:18
사진제공=웍스메이트

건설 일용직 근로자 매칭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가 구로참튼튼병원과 함께 건설 현장 근로자의 배치전 건강진단 연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가다 앱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총 51명의 근로자에게 배치전 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한다. 검진은 서울 구로구 소재 구로참튼튼병원에서 실시된다.

배치전 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건강진단대상업무에 근로자를 배치하기 전 해당 업무에 대한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건설 현장은 작업 환경에 따라 건강진단 필요성이 높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정보 부족이나 이동 시간 부담 등으로 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웍스메이트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건설 근로자의 건강진단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지원은 근로자 복지와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비용 지원 행사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의 건강진단 실시 의무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웍스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배치전 건강진단 비용 지원을 시작으로 근로자 복지와 현장 안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가다 앱 내 팝업을 통해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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