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원시스템, 청년정책 플랫폼 '온통청년' AI 고도화 사업 수주

박새롬 기자
2026.05.20 16:23
사진제공=나라원시스템

㈜나라원시스템이 약 5억8000만원 규모의 '온라인 청년정책 통합플랫폼 2차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 '온통청년'의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정책 추천 및 상담 기능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청년이 직접 정책을 검색하지 않아도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첨을 맞춘다.

'온통청년'은 부처별·지역별로 분산된 청년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청년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1차 구축 사업에서 맞춤형 정책 검색, AI 챗봇, 신청자격 자가진단 기능 등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개인 맞춤형 정책 추천과 지능형 검색 기능 등을 고도화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AI·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정책 추천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검색 △챗봇 상담 등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통합상담시스템 구축 △사용자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 반영 등을 추진한다.

청년 고립·은둔, 진로 고민 등 다양해지는 상담 수요에 대응하고자 챗봇·화상·유선 등 복수의 상담 채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된다. 검색·상담·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청년층의 정책 기획과 제도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생성형 AI 통합 솔루션 'AI프로'(AI pro)가 적용된다. AI프로는 뉴스·채팅·검색·번역·문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600여 개 기업·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나라원시스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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