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 초록우산과 손잡고 '후원물품 운송지원' 사회공헌 협약 체결

고문순 기자
2026.06.04 18:02

- 전국 물류 네트워크 및 운영 역량 활용해 후원물품 배송 지원
- 물류 전문성과 복지 네트워크 결합으로 기부 물품 전달 효율성 제고

사진제공=삼영물류

삼영물류㈜(대표 이상근)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손잡고 아동 복지 현장에 안정적인 물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삼영물류는 6월 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물품 운송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박찬경 사회공헌사업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업 및 개인의 기부 참여 확대로 후원물품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의 보관·운송·배분 과정에서 전문 물류 인프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삼영물류는 자사가 보유한 전국 물류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활용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후원물품 운송을 전담하고 관련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는 "후원물품은 기부의 가치만큼이나 필요한 곳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의 핵심 역량인 물류 서비스를 통해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사업센터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적시에 전달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며, "삼영물류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와 재단의 복지 전문성을 결합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삼영물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