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주유소 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다. 소비자가 인식하는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관계 구축력,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진단한다.
GS칼텍스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유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를 높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 '에너지플러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왔다. 가입자 250만명을 돌파한 에너지플러스는 단순한 결제 앱을 넘어 고객의 주유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의 대표 서비스인 '바로주유'는 고객이 결제 수단과 주유 패턴을 미리 등록해 두면 주유소 현장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주문과 결제를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던 결제, 포인트 적립, 쿠폰 적용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GS칼텍스는 또 에너지플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주유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고객 접점이 높은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사용성 개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을 통해 차량 내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모빌리티·마케팅(Mobility & Marketing) 본부 부사장은 "이번 NBCI 주유소 업종 1위 선정은 고객의 편리함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플러스 앱을 중심으로 고객의 이동과 에너지 이용 전반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