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대표 "편의식·대체식품 집중… ESG경영 확대"

박미주 기자
2022.01.03 14:42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사진= 대상

임정배 대상 대표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편의식과 대체식품 등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사고의 혁신을 통한 성장'을 키워드로 설정하고 "식품부문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일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강소기업의 퍼블리싱 사업 확대 등 산업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편의식과 대체식품 등 고객이 원하는 가치에 집중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글로벌 부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비전과 국가별 성장 목표를 설정해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우선시하고 미래 트렌드 예측을 통해 기존과 다른 성장 기회를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소재 전분당 부문은 건강과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자고 역설했다. 소재 다변화와 신규 생산 거점 및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바이오 부문은 친환경적인 대체식품소재를 사업화하고 석유화학유래 소재를 바이오매스 유래 소재로 대체하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SG경영도 강조했다. 임 대표는 "ESG는 기업 생존에 필수적 조건으로 하지 않으면 기업에 리스크가 되는 것"이라며 "경영성과가 사회적 가치에 부합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대상이 되도록 노력하며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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