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서 잠 못 잤다" 31기 순자, 입소 3일 만에 경수 상사병

"설레서 잠 못 잤다" 31기 순자, 입소 3일 만에 경수 상사병

김유진 기자
2026.04.23 02:00
순자가 경수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순자가 경수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입소 3일 만에 경수에 대한 호감이 깊어지며 결국 설렘 때문에 밤잠까지 설쳤다.

22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50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들의 3일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는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뒤척이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첫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경수님이 마음속 1등"이라며 "경수 생각이 나고 설레서 밤에 잠을 못 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경수에게 3일 만에 빠진 순자.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경수에게 3일 만에 빠진 순자.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이어 "이건 게임 끝이라고 생각한다"며 "갑자기 사랑에 빠진 사람 같은데 여기가 이상한 곳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과 송해나는 "저건 진짜 상사병"이라고 반응했다.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순자는 이른 아침 공용 주방으로 향해 경수를 위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순자에게 '김치 콩나물국' 메뉴를 언급한 경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순자에게 '김치 콩나물국' 메뉴를 언급한 경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순자는 직접 준비해 온 양념까지 꺼내며 김치 콩나물국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순자를 1순위로 두고 있던 영수가 순자를 발견하고 주변을 맴돌았지만 순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요리에 집중했다.

앞서 전날 밤 경수는 순자에게 "내일 아침도 해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순자는 "재료 중에 할 수 있는 메뉴가 김치 콩나물국, 떡국, 미역국"이라며 자연스럽게 경수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경수는 김치 콩나물국을 골랐고 순자는 경수의 한마디를 기억한 채 정성껏 아침밥을 준비하며 직진 행보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