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가성비 PB(자체 브랜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즉석밥 상품은 국산 쌀로 갓 지어낸 '득템 따끈한 흰쌀밥' 8입(9600원)과 현미와 백미를 7:3 비율로 섞어 식감을 살린 '득템 황금비율 현미밥' 8입(1만2000원) 2종을 출시했다. 번들 구매 시 흰쌀밥 기준 개당 1200원으로 CU에서 판매 중인 즉석밥 중 가장 저렴하다.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쟁여위크' 기간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득템 흰쌀밥 8입은 7900원(개당 990원)에, 득템 현미밥 8입은 9900원(개당 1300원)에 판매한다. 일반 NB상품보다 5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육가공 및 마른안주 PB 상품도 준비했다. PBICK 닭가슴살 핫바, 청양고추 핫바(각 1500원), 직화떡갈바 청양고추 핫바(2900원), 훈제오리 100g(3200원), 닭가슴살 스테이크(2500원) 등 총 5종을 오는 1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해당 상품들은 닭, 돼지, 오리 등 국내산 원육을 사용했다. 일부 상품에는 무항생제 원육을 적용해 품질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했다.
마른안주 카테고리에서도 PBICK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명태를 활용한 구이와 스낵 형태의 PBICK 포슬명태구이, 고추장명태구이, 고추장명태깡 3종(각 6900원)으로 청정원 순창고추장을 활용한 비법 소스와 마요네즈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생리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소피, 디어스킨, 좋은느낌 등 생리대 57종과 템포, 좋은느낌 등 탐폰 4종을 포함한 총 61종 전 상품을 대상으로 1+1 판매한다.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로도 구매할 수 있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소비 환경에 맞춰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돕기 위해 주요 생필품과 먹거리를 중심으로 초가성비 상품들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만의 PB 경쟁력과 차별화 상품을 기반으로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