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간장치킨' 품은 농심 포테토칩…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봉 팔렸다

차현아 기자
2026.04.24 09:10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교촌치킨과 협업해 선보인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은 농심이 2023년부터 인기 외식 메뉴를 감자칩으로 재해석하는 포테토칩 '포슐랭 가이드' 시리즈의 일환으로, 인기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협업해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의 맛을 감자칩에 구현한 제품이다.

간장 소스의 짭짤함과 은은한 단맛, 마늘의 향긋한 풍미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감자를 물결 모양으로 커팅해 치킨 껍질의 바삭한 식감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도 초기 흥행을 뒷받침했다. 농심은 지난 18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협업해 '포테토칩 포텐터짐'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경기장 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기 K-푸드의 매력을 포테토칩에 접목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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