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이 유통·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삼립이 긴급 회수에 나섰다.
24일 삼립은 삼립의 제조협력사 호남샤니(광주시 광산구 소재)가 제조하고 삼립이 유통판매하는 '명인명작 통팥 도리야끼'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긴급 회수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섭취 시 심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회수 대상은 올해 4월 4일에 제조한 제품 총 1200봉이며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은 올해 5월 9일까지다. 삼립은 직접적인 검출이 확인된 4월 4일 제조분뿐만 아니라 그 이후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회수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삼립 고객센터(080-739-8572)를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