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번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경기도가 출근시간대 도내 버스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긴급 배포했다.
도내 시내·외 버스 전체 2778개 노선 1만2500대의 출근시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1대당 100매씩 총 125만매를 배포한다.
앞서 도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발령됐던 지난 3월 26~27일 간선급행버스 185대에 마스크 배포 시범사업을 시행,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다만 도는 2018년도에 이미 사업물량으로 확보한 375만매(3회분)를 당초 계획대로 올해 내 소진하고 사업을 접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미세먼지 마스크 배포 사업을 종료하지만 향후에는 모든 역량을 미세먼지 저감 근본대책 마련에 쏟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