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주), 경북 구미에 '통합공장' 설립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5.03.12 16:40

자회사 '국일 그래핀' 성장 기반 교두보 마련

경북 구미시청사./사진제공=구미시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국일제지㈜가 경북 구미시에 통합공장을 설립한다.

12일 SM국일제지㈜와 경상북도·구미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통합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일제지는 습식 기반 초지 기술에서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까지 생산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고성능 특수지를 생산해 국내 특수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최근 저가 수입지로 인해 경쟁력을 상실한 아산공장의 산업용지 제조를 중단하고 고성능 특수지 생산 및 가공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4만3000여㎡ 규모의 공장부지를 200억원에 매입해 통합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특히 자회사 '국일 그래핀'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해당 부지에 향후 4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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