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30일 GS칼텍스와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남부발전은 GS칼텍스의 자체 발전설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가스터빈의 안정적·고효율 운영 노하우를 GS칼텍스와 공유한다.
GS칼텍스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무탄소 연료 혼소 발전'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설비 관리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남부발전과 GS칼텍스는 세계적인 기술 동향에 맞춰 무탄소 발전을 위한 핵심기술을 지속 교류하고 각 사의 전문인력으로 기술지원과 교육도 서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무탄소 에너지 시대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영재 한국남부발전 발전처장은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설비 운영 노하우와 GS칼텍스의 수소 공정 운영기술의 상호 교류 시너지로 양사가 함께 한계를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2035년까지 무탄소 발전량 17.4TWh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같은 외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