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7일 교내 김수환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부천시 소재 4개 대학이 함께하는 교류회 'B4 UniConnect'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가톨릭대를 비롯해 부천대, 서울신학대, 유한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 및 실무진 등 5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단기적 교류를 넘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개회식으로 시작한 행사는 △총장 및 교무위원 소개 △환영사 △대학별 현황 및 특성화 소개 △업무협약(MOU) 체결 △캠퍼스 투어 △공동 의제 토론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공동 교과목 △공유 인프라(공간·시설·기자재 등) △대학혁신사업 △RISE 사업 △국제교류 △연구(산학단) 등 6개 공동 의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교류회는 부천 지역 대학들이 함께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