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목포시의료원과 인재양성 등 업무협약 체결

무안(전남)=나요안 기자
2025.11.12 10:22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이 목포시의료원과 보건·의료·운동재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이하'RISE사업단')이 최근 목포시의료원과 '보건·의료·운동재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함께 보건·의료·운동재활 분야 전문인력 양성·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대상 건강증진 및 운동재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학생 현장실습 및 실무 참여 기회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장소·장비 상호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목포대 RISE사업단이 운영 중인 '도서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체육학과와 간호학과가 협력해 지난 9월부터 전남 신안군 일대 경로당을 중심으로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 점검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체육학과는 치매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인지·운동 통합 프로그램과 시니어 운동재활 체조를 지도한다.

전상완 스포츠 인재양성 부장교수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의료기관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보건·운동재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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