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지난 8~9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2025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 창업포럼 '넥스트 스텝 부트 캠프'(Next Step Boot Camp)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지난해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36개사 대표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초기창업패키지 일반 분야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분야 사업을 수행한다.
먼저 향후 진입가능한 정부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협력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남대, 대덕벤처파트너스가 각각 △창업도약 패키지 △창업중심대학 사업 △Tips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진 심층 네트워킹에서는 창업기업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협약 종료를 앞둔 기업의 사업비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지원사업과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9일에는 김명숙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초빙교수가 내년 사업진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수립 세미나를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계획서 고도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사업계획서의 강점과 약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스타트-하우 창업포럼은 최종 점검을 앞둔 창업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협약 종료 이후에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는 2023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동시 선정됐다. 대학은 연간 4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4월까지 예비·초기창업기업 60여개사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