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사파지구 도시개발 민원 집중점검

경남=노수윤 기자
2026.03.12 14:47

추락방지 보강·보행로 확보 등 안전·생활 불편 해소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3번째)이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성산구 토월동 일원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의 주민 불편 등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토월동 주택지 앞 경관개선을 위한 보강토옹벽 정비 △추락방지용 가드레일 높이 보강 등 민원 관련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공원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행로 확보 △공사현장 주변 이면도로 파손구간 정비 △주차장 부지 조성 높이를 낮춰달라는 등의 민원이 제기된 현장도 살폈다.

창원특례시는 주민민원 사항을 반영해 옹벽은 조경석 쌓기로 바꾸고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 보행로 확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차장 높이 낮추기는 주변 지형 여건 등으로 반영이 어려워 조경수목 식재 등으로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방호 난간을 설치해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도시개발사업은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안전과 편의·지역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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