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SW중심대학과 AI·SW 인재양성 본격화

경남=노수윤 기자
2026.05.07 15:36

경남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교육생 모집, 산업 수요 부합 인재양성

김정환 경남TP 원장(왼쪽에서 3번째)이 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등 SW중심대학과 '지역 AI·SW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SW 교육역량과 실무 중심 AI 교육을 연계해 산업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학은 교육과정 홍보와 교육생 모집을 공동 추진하고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의 교육 참여를 연계한다. △세미나 △설명회 △성과공유회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TP는 협약과 연계해 '2026년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과정' 교육생을 100명을 모집한다. 코디세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구축한 한국형 SW 교육 플랫폼이다. 오는 27일까지 과정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AI 도구 학습 △활용 학습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교재·학비 없이 참여자가 자기주도·동료학습 방식으로 운영하며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학습으로 실무형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생에게는 자격요건 충족 시 최대 월 1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취업 컨설팅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과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AI·SW 인재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경남 제조 AI대전환을 이끌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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