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등 공학계열 집중 지원 몽골 기술인재 육성 협력

경남정보대학교가 주부산몽골영사관과 몽골 학생의 한국 유학 지원 및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과 차강-웁궁 자담바(TSAGAAN UVGUN JADAMBAA) 주부산몽골영사가 참석해 협약을 진행했다.
앞으로 △몽골 학생의 유학 기회 확대 △학업 및 한국 생활 적응 지원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몽골의 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전자과 △전기소소자동차 등 이공계열 재학생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학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실무 교육과 국제 교류를 강화한다.
특히 주부산몽골영사관은 경남정보대와 경남정보대 재학 및 유학 예정 몽골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나서 몽골 학생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에 도움을 기대한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이번 협정은 몽골과의 교육 협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공학 교육 시스템을 통해 몽골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몽골영사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몽골 학생이 실질적인 장학 혜택과 선진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육·산업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RISE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유학생의 취업과 정주를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