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청년 눈높이 자문' 듣는다…'별빛자문단' 발대식

황예림 기자
2026.06.05 15:00
국민연금공단이 5일 전북 전주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19세~39세 청년으로 구성한 '2026년 국민연금공단 별빛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5일 전북 전주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19세~39세 청년으로 구성한 '2026년 국민연금공단 별빛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연금 별빛자문단은 1988년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한 고객서비스를 청년의 시선으로 검증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신설한 청년 중심 자문 조직으로, '청년의 빛나는 생각이 모여 국민연금의 미래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별빛자문단 모집에는 총 134명(66팀)이 지원해, 최종 50명(23팀)을 선발했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이다. 별빛자문단은 국민연금의 다양한 서비스와 안내 체계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연금이 더 신뢰받는 제도로 거듭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정태규 연금이사의 환영사 및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제도 및 생애 첫 보험료 지원 사업 소개, 별빛자문단 운영 방향 설명, 개선과제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정태규 연금이사는 환영사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객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과정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자문단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이 실제 고객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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