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조사 실시…정책수립 기초자료 활용

인천=윤상구 기자
2026.08.03 13:26
2026 인천시 사회조사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다음달 16일까지 '2026년 인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본 9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조사 체계를 보완했다.

또 여성·청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 여부와 영향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을 반영하기 위한 문항을 추가했다.

조사 대상은 2026년 8월1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표본 9000가구이며 △인구 △가구·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사회통합 △문화·여가 등 11개 부문이다.

조사항목은 총 172개 지표로 구성되며 행정자료를 활용한 객관적 지표와 시민의 생활 실태 및 분야별 인식을 파악하는 사회조사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조사결과는 자료 분석과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말 인천데이터포털에 공개되며 분석결과는 관련부서와 공유해 분야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정책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보다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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