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남부청서 300여명 참가…'Phones Off, Thinking On' 기조강연 및 실천 방안 모색
디지털 기기 몰입에서 벗어나 학생의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키우기 위한 교육 정책 모색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오는 2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대전환, 연결을 넘어 Thinking On!'을 주제로 'AI·미디어교육 포럼'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기 연결성에 의존하는 시대를 넘어 학생들이 디지털 생태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건 폰프리스쿨추진단장의 '왜 지금 Phones Off, Thinking On! 인가?' 기조강연으로 연다. 디지털 기기 자제(Phones Off)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Thinking On)을 복원해야 하는 당위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짚어낼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청소년 소셜미디어 이용 실태와 제도적 개선 과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AI·미디어교육 현장 실천 사례 △디지털 주체 성장을 위한 향후 교육 방향 등이 다뤄진다.
종합 토론 및 플로어 토론에서는 발표자들과 학부모 대표가 머리를 맞대고 '디지털 주체로의 성장,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주제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적 해법을 모색한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현장의 다양한 제언을 수렴할 것"이라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AI·미디어교육의 명실상부한 거점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