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여부에 대해 "정부에서 어떤 입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명쾌하게 설명을 드리기 어렵다"며 "TPP도 결국 국익에 도움될 때 해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이어 "특히 농업은 추가 개방 요구 가능성이 있어서 신중하게 해야한다"며 "현재까지 협정문 내용이 완전히 공개 안된 상태로 (공개되면) 이것 토대로 영향 분석하고 공청회라든지 국회 보고 등 따라 절차 걸친 후에 신중하게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부문 농정 책임자로서 좀 더 신중하게 이해 조치 따져서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