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TPP 가입, 신중하게 해야"

박다해 기자
2015.10.08 15:22

[the300][2015 국감] "농업은 추가 개방 요구 가능성 있어…영향분석·공청회 할 것"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여부에 대해 "정부에서 어떤 입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명쾌하게 설명을 드리기 어렵다"며 "TPP도 결국 국익에 도움될 때 해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이어 "특히 농업은 추가 개방 요구 가능성이 있어서 신중하게 해야한다"며 "현재까지 협정문 내용이 완전히 공개 안된 상태로 (공개되면) 이것 토대로 영향 분석하고 공청회라든지 국회 보고 등 따라 절차 걸친 후에 신중하게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부문 농정 책임자로서 좀 더 신중하게 이해 조치 따져서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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