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해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회의가 열렸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8일 취재진 공지를 통해 "오늘 저녁 7시,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NSC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에 대해 예방적 공격(preemptive strike)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은 자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란이 미사일 등으로 반격해 올 것을 대비해 국민들에게 공습 경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