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국군 모범용사 초청 격려' 행사 서울서 개최

정한결 기자
2026.05.19 08:27

[the300]

국가보훈부가 '국군 모범용사 격려행사'를 19일 오후 시그니엘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날 격려행사에는 국방부가 추천한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국군 모범용사 60명과 배우자 등 가족 60명,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국방부 인사기획관 등 140여 명이 참석한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예우를 위해 매년 격려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3회를 맞고 있다.

올해 선발된 모범용사 중에는 국가유공자 자녀를 비롯해 아덴만 여명작전 수행자, 아랍에미리트(UAE) 군사훈련단 등 해외파병 3회 경험자, 그리고 여성 소대장이자 현역 군인 부부이면서, 자녀 2명도 특전사 부사관과 학군장교 후보생으로 입대한 병역 명문 가정의 어머니 등도 포함됐다.

이날 격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감사 영상 상영, 모범용사 자녀의 감사편지 낭독에 이어 감사패 수여, 국가보훈부 차관의 환영사, 감사 만찬, 감사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감사 영상에서는 국군 모범용사들의 이야기와 국민 감사 메시지를, 모범용사 자녀의 감사 편지 낭독에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60명의 모범용사 감사패를 전시한 감사의 공간도 마련된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국군 모범용사와 가족분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가보훈부는 현역 군인들이 전역 후의 삶을 걱정하지 않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지원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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