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6.3 지선' 후보 전과율 최저…"깨끗하고 유능한 전국 정당"

개혁신당, '6.3 지선' 후보 전과율 최저…"깨끗하고 유능한 전국 정당"

정경훈 기자
2026.05.19 09:33

[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04.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04.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6.3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최저 전과율을 기록한 개혁신당이 깨끗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났다고 자평했다.

개혁신당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7829명의 등록 명부 원본 데이터를 전수 검증한 결과 개혁신당 후보자 전과율이 17%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주요 정당 후보 전과율은 민주당 29.5%, 국민의힘 33.4%, 조국혁신당 35.6%, 진보당 46.5%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17%는 평균 전과율 33.6%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개혁신당은 전과·체납·병역미필이 전혀 없는 '3대 클린 후보' 비율이 70.1%로 1위"라고 했다. 개혁신당 외 정당의 3대 클린 후보 비율은 민주당(59.4%), 국민의힘·조국혁신당(53.3%), 진보당(47.1%) 순으로 높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한 정치인은 50명(현직 27명)이었다. 서울·경기·인천·울산·충북·경남·강원·대구·부산 등에서 말을 갈아탔다.

개혁신당은 7명의 광역단체장 후보, 5명의 재보궐선거 출마자를 배출했다. 당 관계자는 "전국 8개 시도에 기초단체장 후보 22명을 균등하게 배치해 진정한 전국 정당의 면모를 완성했다"며 "전국 통일 기호 4번과 법정 선거 토론회 초청 대상 자격을 확보해 당당히 비전을 제시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기준으로 공천 심사를 진행했다"며 "후보 평균 연령은 44.8세로 정당 중 가장 젊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번 지표는 개혁신당이 단순한 대안 정당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를 새롭게 이끌어갈 준비된 깨끗하고 유능한 정당임을 증명한다"며 "유권자들께서 주시는 한 표는 사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룩할 위대한 '종자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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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경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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