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는 조직을 향해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SNS(소셜미디어) X에 '캄보디아 단속에 카자흐스탄으로…정부, 스캠 조직원 19명 검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현지에서 검거된 지 2주 만에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거에서 송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님과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님과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달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전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