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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정보사회연구소(KIDIS)가 기술 패권 경쟁 속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스마트 미래사회 컨퍼런스(SFS) 2026'을 개최한다.
KIDIS는 다음 달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Technology & the New World Order: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세계질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SFS 202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안보와 외교, 에너지, 국방 등 국가 경쟁력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행사는 △AI 안보 △국방 안보 △에너지 안보 △STIMSON 특별세션 △대한민국 AI의 방향성 등 5개 세션과 'Grand Discussion(PBC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AI의 방향성' 세션에서는 이태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전진수 전 SKT 부사장, 류형규 리얼월드 CPO가 참여해 대한민국이 AI 시대에 가져야 할 산업·기술적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KIDIS는 마지막 PBC 특별세션에서 'AI 시대, 대한민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가 법률·금융·의료·부동산 등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고, 대한민국이 준비해야 할 미래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성배 KIDIS 이사장은 ""기술은 더 이상 산업의 한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의 안보와 외교, 경제 질서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SFS 2026을 통해 첨단기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선택과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지식과 담론을 나누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참여의 가치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