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씨(27)가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면으로 향하던 중 성수대교 남단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들이 받았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양씨는 조사 이후 오른쪽 손목 등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기사와 승객 등도 목과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 2012년부터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활동 중이며 연기자도 겸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