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한 병원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전북 보건당국은 국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의심 증상을 보였던 군산 한 병원의 직원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날 8번째 확진환자로 분류된 A씨(63·여)는 지난달 28일 군산 시내 한 내과병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병원 한 직원은 A씨를 만난 뒤 31일 오후 4시부터 발열, 두통 등 의심 증상을 보였다.
이 직원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음성 판정 24시간 후인 2일 새벽 2차 검사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국은 8번째 확진환자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