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에 스티커 수백장 부착…전장연 대표 검찰 송치

김지성 기자
2023.06.20 16:27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장애인의 날인 20일 서울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에 나섰으나 승차를 저지당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3.4.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 권리 보장 관련 요구사항을 적은 스티커를 지하철역에 붙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박경석 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 3명을 재물손괴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월1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승강장 바닥과 벽에 장애인 권리 예산,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내용의 스티커 수백장을 부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앞서 구기정 삼각지역장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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