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첫 번째는 길거리에서 남자아이의 머리를 내려친 남성 관련 영상입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7일 인천 서구의 한 길거리에서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담배를 피우면서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를 폭행했습니다. 영상에는 아이가 싹싹 비는데도 머리를 잡고 누르더니 무릎으로 배를 가격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보자 A씨는 "아이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남성을 제지했지만, 아이의 얼굴은 새빨갛게 상기됐다"며 "무슨 잘못을 했든 길거리에서 아이를 때리는 건 아동학대"라고 지적했습니다.
두 번째는 킥보드 역주행 사건 관련 영상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역주행한 전동킥보드가 차와 부딪히는 사고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제보자인 차주 B씨는 "일방통행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우측 길 끝에서 남학생 두 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역주행으로 달려와 충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헬멧을 쓰지 않은 남학생 두 명이 탄 전동킥보드가 역주행으로 마주 오자 급정거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남학생들은 B씨 차를 보고 급하게 전동킥보드는 던지고 몸을 피했습니다. B씨는 "사고 후 (학생들) 부모한테 전화가 왔는데, 튀어나온 제 잘못이라더라. 전동킥보드는 역주행이 없다고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일방통행이 아니어도 B씨가 피할 수 없는 사고"라며 "전동킥보드도 역주행 개념이 있다. B씨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는 주민을 문 백두산 호랑이 관련 영상입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 보리현 관할의 지싱 조선족·만족향에 백두산 호랑이가 내려와 60대 마을 주민의 왼팔을 물었습니다. 현재 호랑이가 마을을 떠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안전을 위해 당분간 산에 오르지 말고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NS(소셜미디어)에 확산한 영상에도 백두산 호랑이의 모습이 담겼는데, 영상 속 남성이 철문을 닫자 다행히 호랑이는 문을 들이받고 발길을 돌려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