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① 푸바오, 팔다리 '바들바들' ② 눈사람 차버린 남성 ③ 주취자 택시 난동

차유채 기자
2024.12.07 09:41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중국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경련하듯 몸을 떠는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인스타그램 @pubao_bibi

[더영상] 첫 번째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근황 영상입니다. 지난 3일 푸바오의 중국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푸바오 왜 떠는 거냐"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죽순을 먹는 푸바오의 모습이 찍혔는데, 영상 속 푸바오의 팔과 다리는 사시나무 떨듯 떨리고 있었습니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건강 상태에 수의사까지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태어난 푸바오는 만 4세 이전에 반드시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돌아갔습니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뒤 일각에서는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편의점 앞에 세워진 눈사람을 부수는 남성의 모습.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두 번째는 눈사람을 발로 차서 부순 남성 관련 영상입니다. 지난 11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 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점장과 함께 1시간에 걸쳐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던 남성이 이를 발로 걷어찬 뒤 주먹으로 부수며 눈사람은 처참히 망가졌습니다. A씨는 "그냥 녹아내려 사라질 줄 알았는데 걷어차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에 대해 "겉멋만 잔뜩 들었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약 손님인 척 택시에 탑승한 주취자에게 하차를 요구하자 차량 위에 올라타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세 번째는 예약 손님인 척 택시에 탑승한 주취자에게 하차를 요구하자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 관련 영상입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콜 손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폭탄이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택시 기사 B씨는 지난 11월 23일 새벽 3시쯤 예약 손님을 태우기 위해 경기 파주시 야당역 인근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남성 C씨가 예약 손님인 척 차에 탑승했고, B씨는 "예약 손님이 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에 C씨는 보조석 문을 발로 강하게 차며 내린 뒤 도로에 눕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택시 보닛 위로 올라가 와이퍼를 손으로 잡아 뜯으려 하기도 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차 망가진 것과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모두 포함해 청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선수핑 기지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경련하듯 몸을 떠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인스타그램 @pubao_b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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