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 열려…꿈나무·지도자 22명 수상

채태병 기자
2025.02.20 15:40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차범근 ‘차범근 축구교실’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 열린 ‘제36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차범근축구상은 1988년 시작돼 매년 훌륭한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선수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하는 유소년 축구상이다. 2024.2.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차범근 전 감독이 '제37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서 축구 꿈나무와 지도자 22명에게 시상했다.

제37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은 2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차 전 감독은 이날 행사에 시상자로 함께했다.

차 전 감독은 1988년부터 거의 매년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을 열고 축구 꿈나무와 지도자 등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축구 유망주 16명이 차범근축구상을 수상했다. 임찬(대전중앙FC)과 최영근(경기풋볼아이), 최이든(서울신답FC), 김우석(경기성남FCU12) 등이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올해부터 4명으로 늘어난 최우수 여자 선수상 부문에는 최민서(경기의정부신곡사커클럽), 김예현(경기김포JIJ), 이진서(경남남강초), 엄유나(인천가림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전북현대 12세 이하 팀을 이끄는 박범휘 감독에게 돌아갔고, 지도자 공헌상은 채준우 경남남강초 감독이 받았다. 감사상은 최근 현역 은퇴한 전 국가대표 구자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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